미세기방에서 쉬다온 가족이예요~ ^^

 

가족단위로 여름에 가면 앞에 풀장도 이용할수있을테니 좋을것같아요 ㅋㅋ

저희는 날이 추워서 이용하지 못했지만 여름의 사랑가펜션 모습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몹시 신났습니다.ㅋㅋ

바로옆에 마트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구요.

 

잘 관리되고있는 펜션느낌이라 아기 데리고 갔는데도 몹시 즐거운 휴식이었어요

침구류도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정수기가 있어서 생수사야하는 번거로움도 줄었구요^^

또 침대옆에 낮은 턱이랄까 쿠션이랄까 발판이랄까... 그게 참 좋았어요

아기가 걸터앉아서 놀아도 걱정없고.. 우리애는 거기서 제일 많이 시간을 보냈습니다.ㅋ

 

근데...저희방에 드라이기가 없었던건가요?ㅋㅋㅋ 못찾았던걸까요 ㅜㅜㅜㅜ

그리고 2층 3층은 작은방 없지만 평수는 1층이랑 같은건가요?

평수가 비슷하다면 다음엔 2층에 머물러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

 

 

날이 춥다보니 작은방은 좀 추워서 사실 옷이랑 짐만 넣어놓고..ㅋㅋ

작은방은 아직 아기가 어려서 제대로 못사용했던게 아쉬워요..ㅋㅋ

대신 큰침대에서 세식구 오롱조롱 기대누워 뽀로로랑 타요는 원없이 봤네요.. -_ㅜ........

애가 빠져들어가려고 하더랍니다..ㅜ.....

 

여튼 요약하자면...사랑가펜션은.. 단정해서 좋았습니다...^^ㅋㅋㅋ

깨끗, 단정, 군데군데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세심한 손길.ㅋㅋ

 

 

 

 

 

 

 

 

 

 

 

 

 

 

 

 

p.s..... 사모님 혹시 미스코리아 출신..?.....^^ㅋㅋㅋㅋ